탈모
“죽은 모낭을 되살리는 세포 재생 치료”
- Alopecia
탈모
탈모는 크게 남성탈모와 여성탈모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여기에 원형탈모와 반흔성탈모 질환이 있습니다. 남성탈모는 흔히 M자 탈모라고 부르며 이마 양쪽과 정수리 부위에 탈모가 시작되어 결국 광범위한 탈모가 진행되어 뒷머리와 옆머리만 남고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남성 탈모에서는 유전적 경향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며 모낭세포에서 남성호르몬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여(남성호르몬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성장기 모발의 비율이 감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성탈모는 주로 정수리에서 탈모가 발생하며 진행함에 따라 범위가 확대되어 위에서 볼 때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탈모가 진행된다고 하여 크리스마스트리 탈모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성탈모와는 다르게 모낭세포가 휴지기에 있는 비율이 높아 휴지기 탈모라고 합니다.
기존의 탈모치료와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
남성탈모는 모낭세포가 남성호르몬인 DHT(Dihydrotestosterone)에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모발의 성장기가 짧아지고, 성장기에서 휴지기로 빠르게 전환되는 현상으로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는 DHT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입니다. 이 약물들은 모낭세포에서 DHT의 작용을 차단하여 탈모 진행을 늦추고, 기존 모발의 굵기를 굵게 만드는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조기에 복용을 시작하면 탈모 진행을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 약물들은 이미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새로운 모발을 자라나게 하는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DHT 억제제는 태아 기형 유발 위험이 있어 가임기 여성에게 사용할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여성 탈모 치료에는 두피에 바르는 미녹시딜 제제를 사용합니다. 미녹시딜 역시 탈모 진행을 늦추고 기존 모발을 굵게 만드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이미 사라진 모낭에서 새로운 모발을 만들어내는 효과는 매우 제한적입니다.이 때문에 탈모가 많이 진행된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현재까지도 모발이식 수술 외에는 뚜렷한 대안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PRP, 엑소좀, 줄기세포 시술 등이 발모를 돕기 위해 시도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직 제한적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남성탈모와 여성탈모 모두에서 모낭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부전이 먼저 발생한 후, 그 결과로 모낭세포의 DHT 감수성이 증가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탈모의 근본 원인이 단순한 호르몬 문제만이 아니라, 모낭세포의 에너지 대사 기능 저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모낭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회복시키면, 동면 상태에 있던 모낭줄기세포가 다시 활성화되고 새로운 모발 성장이 유도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따라서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는 탈모 진행을 늦추는 수준을 넘어, 실제 발모를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탈모 치료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After
Before
※ 본 게시물은 럭쎌내과의원에서 시술 받은 환자의 동의하에 작성되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탈모치료의 논문
모낭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의 기능부전은 탈모를 유발하게 되며 앞으로는 미토콘드리아 기능부전을 교정하는 치료가 이상적인 탈모질환의 치료방법으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보고하는 논문입니다. 이 논문에서
모발이 존재하는 두피조직에서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정상이라면 모발이 건강할 것(Healthy)인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주로 산화스트레스) 두피조직내 세포들의(DPD, HFSC, Stromal cell, Fat cell, Melanocyte등)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되면 안드로제닉탈모(Androgenic alopecia)가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안도로제닉탈모에서 치료전략(Treatment strategies)은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두피조직내 존재하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와 모낭모세포(모발줄기세포, Hair follicle cell)로 나뉠 수 있는데 미토콘드리아의 기능부전을 목표로 하는 치료가 이상적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전망(Perspectives)은 기능부전 상태의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하는 세포에 미토콘드리아 이식을 하는 치료가 가장 유망한 치료로 전망된다고 보고한 논문내용 입니다.
활성혈소판을 이용한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는 탈모진행을 억제하는 것뿐 아니라 탈모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모를 유도할 수 있는 발모치료 입니다.
활성혈소판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의 과정
활성혈소판 탈모치료는 총 5회 시술합니다. 최초에 2주간격으로 3번치료한 후에 3개월간격으로 2회 시술합니다. 휴지기에 머물러 있던 모낭세포가 성장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약 6개월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머리에 잔털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 것은 3개월 이후이며 최초 치료시작 시점에서 9개월 이후부터 눈에 띄게 모발이 자라나는 것이 관찰되고 1년후에는 모발이 자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는 시간은 6개월 이후이며 1년후에 수술결과를 판정하는 것처럼 활성혈소판 치료도 치료결과를 1년 전 후로 평가합니다.
1. 환자의 혈액을 채혈하여 혈소판과 혈장을 분리한 후 충분한 활성작용이 일어나는 2주간 보존합니다.
2. 2주간 보존한 활성혈소판을 생리식염수에 희석하여 탈모가 발생한 두피부위에 주사합니다.
3. 2주간격으로 3번시술 후 3개월째에 한번, 6개월째에 한번 시술하여 총 5번 활성혈소판을 두피에 주사합니다.
활성혈소판을 이용한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는 탈모진행을 억제하는 것뿐 아니라 탈모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모를 유도할 수 있는 발모치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