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이란 표준치료(항암치료, 수술, 방사선)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 보통 기대수명은 6개월 이내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의학적(의학적이란 의미는 현대의학의 치료기술 수준을 의미합니다)으로는 불치(不治)의 상태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대안적인 치료가 효과가 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럭쎌내과한의원 에서의 최초 2주에서 4주정도 치료로 암의 진행이 멈추거나 호전된다면 그 이후에는 말기암의 정의에서 진행암이나 전이암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치료효과가 최초 2-4주간 입증된다면 앞으로의 생명의 연장,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암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세포독성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로 나누고 있는데 보통 항암부작용이라 함은 항암제 효과의 다른, 부정적인 양상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제의 종류나 용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장기에 독성물질이 누적되며 증상은 환자마다, 항암제의 종류나 용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근본적으로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을 눈에 띄게 개선할 수는 없지만 전신상태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로터스 치료나 환자별 체질에 맞는 영양공급을 통해 항암부작용을 완화할 수는 있습니다.
세포독성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와 같은 직접적으로 약물 작용에 의한 전신적 부작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로터스 치료 자체가 장내미생물 조절에 의해 발생되는 면역활성화를 통한 항암작용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종양이 광범위하게 전이되어 있고 암 종괴의 크기가 큰 경우, 암의 진행에 의한 전신상태 악화나 로터스 복용에 따른 종양면역반응에 의해 종양부위의 국소적 통증이나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령의 암환자는 노화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상태의 하락으로 인해 독성반응에 취약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등 동반되는 기저질환이나 만성질환의 수가 다른 나이대군에 비해 많은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일반적인 표준치료 이외의 대안적인 치료가 추천됩니다. 이미 항암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항암치료에 의한 생명연장의 이점과 전신상태 악화에 따른 부작용 등을 판단하여 만약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었을 때에는 좀 더 공격적이지 않은 천연물 항암제 로터스의 치료를 권유합니다.
최초의 치료 이후로 약물의 반응 판정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면 진행하고 있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크기를 점점 축소하며, 꾸준한 치료로 종양의 완전 관해까지 도달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단순히 항암효과에 의한 종양축소만이 목표가 아니라 환자의 전신상태 및 면역력을 개선하여 환자의 삶의 질 상승을 돕습니다.
항암치료 중에 전이가 되었다고 한다면 현재 하고 있는 항암제가 잘 듣지 않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경우에 다시 항암제를 바꿀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다른 대안적인 치료를 할 것 인가에 대해서는 환자나 보호자분들의 선택이지만 1차 항암제에 비해서 2,3차 이상의 바꾼 항암제는 효과가 더 없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것은 처음 항암치료를 시작할 때에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항암제를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2,3차 항암제는 1차 항암제에 비해서 치료 성공확률이 낮을 뿐더러 증가된 용량으로 인해 부작용도 더 많고 치료의 효과 유지 기간이 짧기 때문에 럭쎌내과한의원의 로터스 치료를 권유합니다.
물론 가능하지만 보통 암 수술 후에는 종양표지자가 올라가 있지 않거나 영상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암이 없기 때문에 로터스의 약물반응판정이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있다고 가정을 하고 치료할 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수술 후에도 종양표지자가 상승되어 있는 상태라면 로터스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